1. 내부입니다. 이 건물이 원래는 보호소용이 아니었고 기증받은 건물을 활용한 것이라 기본적으로 개,고양이님 모시는 건물 구조는 아니지만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도 땅!! 기증해주시는 천사님 나타나시면 1년 내에 바로 시설 공사 들어갑니다 ㅠ.ㅠ
땅을 주실 분~ 기원제 지냅시다!!
2. 시설 내부의 개님 방입니다. 안에 수도꼭지도 보이고 아늑한 자기만의 공간도 보이죠?
3. 가물 가물하긴 한데,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적응 훈련하는 곳으로 기억합니다.
4. 운동장입니다.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하루 한번 이상 이곳에서 개님들을 운동시킵니다. 당시 이 Battersea dogs Home 은 동물은 300여 마리 직원은 250여 명이라 들은 걸로 기억하는데 후원금이 많아 수의과대학에 장학금을 주고 졸업후 보호소에서 일정기간 근무케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런걸 꿈꿉니다~ ^^
5. 입양상담실입니다. 입양 상담자 방이 따로 있어서 이렇게 입양 관련 상담만 합니다. 얍양자 교육실은 또 따로 있습니다.
입양상담, 개 밥 주기, 똥치우기, 개 병원가기, 옆집 아줌마들 악소리 민원 들어주기, 상담 전화받기 등등 한꺼번에 다 하는 우리 나라 활동가들은 슈퍼우먼~ ㅠ.ㅠ
쿠키 2010-07-14 13:53 | 삭제
에구..맨 아래 사진 수정...
근데 이렇게 좋은 곳만 있엇던 것은 아니고 약간 시설이 허름한 곳도 있었는데
다시 지은다는 얘기를 했었어요..지금은 바뀌었을듯.
이거 말고도 이 안에 훈련장과 정신치료 등등..을 기억해요..
똘이 2010-07-14 21:51 | 삭제
올~ 산책시키는 저 남정네...나이쑤~
길지연 2010-07-18 01:16 | 삭제
맨 아래 사진 하얀 그림 개 아닌가요? 너무 말랏네요.
쿠키 2010-07-19 11:35 | 삭제
개 아닌 것 같은데요? 당시 저 사람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근데 정말 꼭 개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