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되면 덩자련 식구들은 물론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포스러울 겁
니다. 휴가 때 버려지는 동물이 수만 마리에 이른다니요.
저는 제 몫은 못하지만 우리나라에 동물 보호법이 제대로 정착되기를 늘 기도합니
다.
그 중에 늘 생각하는 몇 가지 과제는
1. 백화점, 수퍼, 대형 마트에 등에서 살아있는 생물 판매 금지.
2. 동물병원, 팻숍 등의 동물 판매 금지.
3. 동물을 위탁, 판매하는 곳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 정착 문화.
인터넷 판매, 불법 판매, 노상 판매 등 부적절한 환경에서 키우거나
매매하는 경우, 적발시 3000만원 벌금,
4, 반려 동물을 키우려는 사람에게는 4주 의무 교육,
5, 동물 학대 가해자에게 징역 3년, 벌금
휴우, 나름 이런저런 생각만 해봤습니다.
이름표, 목줄 사용하라고 해도 안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에 대한 처벌도 없고
부적한 환경에서 방치하는 일은 허다하고
급기야 드디어 여름 휴가철이 되니
공포가 밀려옵니다.
별 도움도 안되면서 주절주절~~
이경숙 2010-07-12 12:25 | 삭제
예....정말...휴가철에....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