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아리가 아파서 천안에서 서울로 병원갔다왔어용..

여긴 병원 좀 못믿겠어서..그래서 저번주에는 고속버스로 이동했는데..

이제 법이 바뀌어서 애완동물은 무조건 짐칸에 태워야한다네요.

아직 호전이 없어 오늘 다시 갔다왔는데 오늘은 KTX타고갔다왔어요.집앞에서 버스타면 아산역에 내리고 다시 KTX타면되니 편하네요.

병원가서 기다리면서 거기 병원고양이가 시로군과 놀고있는데..이동장 조그만 구멍으로 노려보는 우리 아리님~~!

덕분에 고양이 시로군은 .....아리한테 찍혔어요....

참 이제 애완동물과 함께라면 Bus(고속버스만) Metro Walk 가 아닌 Korail  Metro Walk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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