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대장이가 혜경님의 둘째로 입양을 갔어요~
혜경님 첫째 꼬모?슬옹.. 굉장히 독특한 이름이었는데 슬옹밖에 기억이;;
암튼 슬옹이가 대장이를 잘 받아주어서 다행이에요
대장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헤집고 슬옹이 개껌까지 뺏어 씹는데
좋다고 반겨줬어요ㅎㅎ
혼자있기 싫어하는 대장과 슬옹이 넘 잘만난 것 같아용^^
혜경님 앞으로 대장이가 나이도 어리고 해서
교육이 여러가지 필요할거에요(슬옹이가 잘 알려주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__)(--)
깽이마리 2010-05-18 15:25 | 삭제
대장이가 입양을 갔구나~
축하한다~ ^^ 행복해야해~
윤정임 2010-05-18 15:48 | 삭제
캬~ 요 이뿐 넘들 !!
똑 닮아 진짜 한가족같구나 ~
다래뿌꾸언니 2010-05-18 16:06 | 삭제
마지막 사진
정말 대박 입니다.
너무 귀여워용 ^------------------------^
다래뿌꾸언니 2010-05-18 16:14 | 삭제
대장이 얼굴이 잘 생각이 안나서 보고 왔어요.
아직 어린 아가네요.ㅎㅎㅎ
첫째가 잘하면 둘째도 잘 하더라고 ㅋ.ㅋ
대장아 입양 추카추카!!!
홍현진 2010-05-18 17:04 | 삭제
아~ 귀여운 대장이가 입양갔군요? 축하합니다~~ 대장이 눈빛 참 귀여웠져.... 물먹는 동영상 보면서 죠런 뇨석이 대장 맞아?? 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이경숙 2010-05-18 17:57 | 삭제
아...대장이가 ...죤 인연 만났네요...ㅎ~...슬옹이랑 한배 형제같아요...ㅎ~
오래오래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박연주 2010-05-18 19:15 | 삭제
잃어버린 형제 상봉의 순간인가요? 슬옹형과 넘 자연스럽게 어울리네요...그나저나 울 대장이도 서 있을 때 저 뽈록 나온 배 어쩐대요....다요트 시키셔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