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저번 토요일 즐거웠습니다.

사랑방


저번 토요일,

간만에 하코를 데리고 동자련에 들렸습니다.

하코가 동생을 맞이할만한지 궁금했는데

아놔 질색을 하네요! ;ㅁ;

메롱이 안고오고 싶었는데 -_ㅜ

눈앞에 계속 메롱이가 선하네요 흑흑.

 

 




댓글


이경숙 2010-04-05 11:19 | 삭제

아가들이...어쩜 이리 이쁜지...메롱이...정말 눈에 333...저도...ㅎ~
하코가 메롱일 받아들임...정말 좋겠네요 근영님 ...ㅎ~


깽이마리 2010-04-05 13:48 | 삭제

사무실이라서 더 질색했을 수도 있어요...
메롱이를 임보하면서 지켜보면 가정집에서는 또 다를 수도 있는데... 저희집 럭키처럼 유아독존이 강하면... ^^;;; 그것도 어렵긴해요. 럭키는 사람만 좋아해요~


손혜원 2010-04-05 18:34 | 삭제

간만에 하코도 보고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하코녀석 털도 어찌나 부드러워졌는지..^^ 그 녀석 예전부터 개들이랑은 별로 안친했었죠;; 그래도 한때는 일하고 있는 사람을 파고 들어가 내 등에 기대어 낮잠을 취하던 때를 잊었더냐? 나까지도 외면하다니!! 삐짐이야!!!!


박은정 2010-04-06 10:25 | 삭제

역시 메롱이는 여러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나봐요. 미용하고 나니 더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