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개정을 위해 온라인 활동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활동도 해야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나오시기 불편하시죠. 그리고 맘에 안 드는 단체와 협력하기 싫으시죠?
우리가 누구 때문에 동물보호단체를 만들 수 있으며 동물보호가라 불릴 수 있습니까? 동물을 빼면 우리는 아무일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동물이 주인 아닙니까? 동물이 우리의 공통분모 아닙니까? 협회도 동물을 위하는 마음으로 존립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동자련이 힘을 필요로 하면 타 단체가 도와야 합니다. 타 단체가 힘을 필요로 하면 동자련이 힘을 보태 주어야 합니다.
함께 할 수 없다면 그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그러나 먼 거리에서 간접협력하여 시위를 해 보심이 어떠십니까? 오로지 뱃 속에 커터날 3개 품고 추운 거리에서 떠돌다 죽은 푸들만 생각하심이 어떠십니까? 라이터 불로 눈을 그을려서 타 들어가는 아픔으로 도움의 손길을 바랬던 .. 그 생명만 생각하심이 어떠십니까?
과거 이런 사건이 터진적이 있습니까? 동물학대의 최정점에 와 있습니다. 이 기회를 그냥 보내버리시겠습니까?
동자련의 힘이 송파경찰서에서 보여졌으면...합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힘이 없는 제가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날... 함께 하지는 않아도 동자련의 모습이 송파경찰서 어딘가에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대표님....
몽이 2010-01-20 12:28 | 삭제
오프라인 활동은 많이 보셨을텐데 관심이 없으셨거나 잊으셨나보네요..
동자련에서 이번일로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고 있으니 여기에 힘을 보태세요..
서명도 꼭 하시구요..
제목부터 거짓 정보이니 이번일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이글은 자진삭제 바랍니다.
후.... 2010-01-24 18:58 | 삭제
저는 오늘 시청앞에 갔었습니다.. 정말 사람 너무 안나왔습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우리인터넷상으로 이렇게 말잘하고 서명하신분들 모두 다 나와주셨으면 하루라도 빨리 우리 동물들에게 편한안 세상 만들어 줄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ㅠㅠ 거기 가서 말씀들어보니 인터넷 안하시는 분들은 이런 집회 가 있는지 조차 모른다고 합니다... 근데 금요일에 송파경찰서앞에 시위 있었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