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절로나고, 식은땀도 났습니다. 모피코트를 마치 자신의 자랑인양 입고다니는 아줌마들 할머니들을 안좋게 보긴 했지만,.이 동영상을 보고난 지금은 그들을 혐오할 것 같습니다. 효도의 목적으로 모피를 사주는 자식들..그 마음은 알겠지만,, 사주는 분들, 모피를 입고다니는 분들, 모피를 파는 분들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군요..과연 떳떳하게 입고다닐 수 있을지.. 산채로 가죽을 벗시다니..인간의 잔혹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마음이 아픕니다. 이 동영상을 복사해서 많이 퍼트렸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슬픕니다.
이경숙 2010-01-08 11:04 | 삭제
인간만큼....잔혹한 동물이 있을까 싶었습니다...저도 그걸 보고...
쿠키 2010-01-08 00:55 | 삭제
네..저도 그 영상 처음 보았을때 충격이 너무 커서 어찌해야 할지 심장이 감당안되었었죠. 그럴수록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목표를 향해 노력해나갑시다. 함게 협력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