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와 일당들집에서 함께 온 마마입니다 ~
막 새끼를 낳은탓에 가장 신경이 날카로와 구조에 애를 먹었던 녀석입죠..
참,, 갑돌이 일당들 구조하는날 선견지명이 있으신 김승우감사님께서
애들 구조할때 쓰라고 두꺼운 가죽장갑을 주셨는데요
그 날 마침 이녀석들을 구조하게 되어 진짜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
옥상의 푸들이 구조할때 선보인 고무장갑이 안쓰러웠던 것이죠..감사님~??ㅎㅎ
자 ~~~ 울 회원님들께 드리는 찬스~!!
마마의 두 공주님들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름이 채택된 회원님께는 공주님 한분을 앵겨드립니다 ~~~ㅋ
이예준 2009-11-24 22:27 | 삭제
첫째-쿠로 둘째 -키코
마마 2009-11-24 14:21 | 삭제
워따~! 사돈 남말 하네. 줄리엣, 룩이!! 닌 너무 잘나서 입양 못가냐?? 어디 험잡을때가 없어서 여렇게 이뿐 내 새끼들한테 못났다고 하는겨???
글구..윤언니!! 내 밥 챙겨주니 말 안하려 했는데... 언니는 잘나서 시집 못가우~?!!
정말 모두 웃겨~ 내 딸들만큼만 이뻐보라고 해~!!흥!.
깽이마리 2009-11-24 15:40 | 삭제
ㅋㅋ... 구니와 주니... 어때요?
까만 아이는... 장군감이네요... -_-;;; 제가 어릴 때 듣던 소리인데... 그래도 갈색아가는 공주님스럽구요...
그리고... 득이... 뒤태... -_-;;; 하루가 다르게 투실해지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이...
이경숙 2009-11-24 15:57 | 삭제
ㅎㅎ~...아가들 넘 예쁘네요...둘다...하얀 양말들을 신고...ㅋ~...첫째는 미미, 둘째는 나나...어때요?
최란숙 2009-11-24 16:27 | 삭제
어허.. 함부로 이름 짓지들 마세요~ 당첨자께 앵겨드린다자나요 ㅋㅋ
pearl 2009-11-24 16:55 | 삭제
앗~ 저두 첫째이름 미미라고 생각했는뎅.. 둘째는 뽀뽀..ㅋㅋ
근데.. 둘이 자매 맞아요?? 덩치 차이가.. ^^a
이름 채택되더라도 공주님은 궁에서 사셔야 하옵니다..
박성희 2009-11-24 17:35 | 삭제
너무도 귀여운 것들~~~~~
홍현신 2009-11-24 19:05 | 삭제
워디가 못났다는 건지 알수가 읍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