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원장님께서 많이 애써 주셨습니다.
어제 일구수술을 위해 원장님께서 섭외하신 선생님들이 올리브병원으로 직접 오셔서
5시간에 걸쳐 수술이 진행 되었습니다.
마취에서 못 깨어날까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다행이도 번쩍 눈을 떴다고 합니다 ^^
당분간은 계속 병원에 있으면서 경과를 보아야 합니다.
진돗개를 병원에 오래 데리고 있는 것은 병원측에서 볼때 굉장히 꺼려지는 것인데
원장님과 병원식구들께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에..........또 진돗개치고는 아무나 다 좋아라 하는 일구의 성품도 한 몫 했네요 ㅎ
민수홍 2009-10-29 23:00 | 삭제
일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진정한 의술을 부려주신 의료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홍현진 2009-10-29 12:55 | 삭제
아고~ 다행입니다. 올리브 원장님 매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해주신 선생님두요.. 일구야 피부병 이겨내고 해맑은 모습의 사진보고 기적이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잘 이겨내보자!! 화이링~
깽이마리 2009-10-29 15:22 | 삭제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일구이다보니...
어려운 수술 결정하고 잘 진행해 주셔서... 올리브병원 선생님을 비롯하여 다들 감사드려요. 얼릉 일구가 그 분들 고생한 수고만큼 건강해지길 빌어요~
김민정 2009-10-29 15:42 | 삭제
오래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기쁩니다^^
함선혜 2009-10-29 20:20 | 삭제
정성을 쏟으니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는군요.
일구가 이젠 건강하게 잘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생했다! 잘 참아주기도
했으니 올리브원장샘한테도 큰 절 한번 올려드리거라~~~
김한이 2009-10-30 17:30 | 삭제
일구야~~~~!! 꼭 문병가께~~~~~~~~!!!
박성희 2009-10-31 17:57 | 삭제
일구 잘 견뎌냈구나. 5시간이나 걸린 힘든 수술을 잘 해 주신 올리브 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