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때문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늘 신경 써 주시는 이경숙이사님 고맙습니다~
오늘 겨울까지 충분히 쓸 패드랑 간식들 잘 받았습니다 ^^
아직 일구는 이 소식을 모르고 있지만 아마도 젤로 좋아할 거예요~
인사는 메리가 대신 합니다 ^^
많은 아이들을 건사하려면 사실 간식이 꼭 필요합니다.
남아돌아 주는 것도 아니며 식탐을 채우는 것도 아닙니다.
주인이 없다는 것... 버려졌다는 것... 하루 한번 눈 맞춰주기도 힘든
보호소 생활에서 그나마 우리가 이놈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는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무료함으로 짖음이나 싸움이 발생하면
더 큰 감당을 해야 합니다. 그 감당을 대신 해 줄 것이 아니라면
간식으로 인한 시비는 더 이상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은정 2009-08-27 17:20 | 삭제
윙크메리 안녕? ^^ 언니가 나중에 또 보러갈께~ 다른 친구들한테도 안부보내줘
이경숙 2009-08-28 00:12 | 삭제
ㅎ~...메리야...고마워~~ ㅎ~
임경민 2009-08-28 12:44 | 삭제
맛있는 소고기로 만들어진 간식 많이 줄께. 윙크메리야. 살아있는 것은 다른 생명을 먹고 살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간식을 줄께.^^
민수홍 2009-08-28 14:17 | 삭제
허허- 저 날파리 쪼다는 쓸데없이 집요하도다.
더 큰 뜻을 펼치기 위해 할 일이 그리 많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