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무서운 울 아리님

사랑방

무서운 울 아리님

  • 김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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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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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오늘 가운데에서 입양동물의날 행사를해서 좀 그랬죠?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헐...... 자기 혼자두고 나갔다왔다고 .....

저의 고슴도치 '아리'가 화가 저 ...안드르메다까지 왕복할만큼 나서

달래려고 하면  입질을  하네요..... 내일아침 또 대청소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두려움이 마구 마구 몰려옵니다.....ㅠㅠ

지금도 뭐하는지 노려보네요....실은 아리앞에서 늦은 저녁시간엔 노트북도 못해요..음악도 못듣고...핸드폰도  못하고 잘때도 정자세로 절대정숙해야.....느러진 뱃살을 ...빼줄 운동을 하죠.....




댓글


정재경 2009-05-18 04:02 | 삭제

이론..아리의 사랑을 감당하시기 힘든듯..~ 그래도, 저렇게 이쁜데 뭐라고 하실런지..ㅋㅋㅋ


박성희 2009-05-18 12:47 | 삭제

하는 짓은 까칠하지만 넘 예쁜 아리 꼭 한 번 보고싶네요ㅋㅋㅋ


이경숙 2009-05-18 14:22 | 삭제

ㅋㅋ~...아리야...똥테러 자주해~~ㅋ~


김한이 2009-05-18 14:55 | 삭제

아리는 하룻밤만에 금새 원래의 애교쟁이로 돌아왔네요..지금은 이불속에서 쿨쿨 자고 있을거에요....다행이 테러는 안 당했고...ㅋㅋ 암튼 아리는 화장실도 가리죠.....한 2~3일 교교육시켰더니..ㅋㅋ 혼자서도 하네요..근데 제발 패드위에 올라가서 해주길......


이경미 2009-05-18 15:00 | 삭제

일전에 테러, 취침시간 지정이 너무 귀여워서 어찌 생겼나 궁금했는데 참 귀엽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