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생각이 달랐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저도 럭키 데리고 다니면서... 가방 각도가 럭키가 자꾸 밖에 얼굴을 내밀려고 해서 저 상태로 기울어질 때가 많아요. 주로 어깨에 메고 있긴하지만...
보기에 구멍이 작을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 자체가 몸집이 작은 것 같은데... 쉽게 얼굴은 내밀거에요. 진짜 어떤 상황인지 앞뒤 모르고 사진 한장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홍현진 2009-04-06 13:02 | 삭제
이 사진 보고 화가 났어요. 얹그제 모 포탈사이트 포토에 뜬것 같던데.. 정말 생명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이 작가의 시선은 역시 이런 사람들이 애견인(?)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아주 부정적 시각이구요.
민수홍 2009-04-06 13:30 | 삭제
천한 취향의 녀집이군요.
정재경 2009-04-06 15:31 | 삭제
에고..강아지 목이 넘 아프겠어요..한번 더 조금만 더 배려하면 좋으련만..
이경숙 2009-04-06 15:48 | 삭제
아니....이런 몽이집도 있나예? 도대체가....ㅉㅉㅉ....
강은정 2009-04-07 07:27 | 삭제
흠.... 단순히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저렇게 들고 다니는건지... 저건 아닌데...
저 뇬은 대체 누굴까요. 가서 말해주고 싶네요.
깽이마리 2009-04-07 09:49 |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달랐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저도 럭키 데리고 다니면서... 가방 각도가 럭키가 자꾸 밖에 얼굴을 내밀려고 해서 저 상태로 기울어질 때가 많아요. 주로 어깨에 메고 있긴하지만...
보기에 구멍이 작을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 자체가 몸집이 작은 것 같은데... 쉽게 얼굴은 내밀거에요. 진짜 어떤 상황인지 앞뒤 모르고 사진 한장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