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소유와존재

사랑방

소유와존재

  • 허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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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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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6210652407396381.jpg

이 사진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전 이 여자분이 개에 대한 배려심,사랑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댓글


홍현진 2009-04-06 13:02 | 삭제

이 사진 보고 화가 났어요. 얹그제 모 포탈사이트 포토에 뜬것 같던데.. 정말 생명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이 작가의 시선은 역시 이런 사람들이 애견인(?)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아주 부정적 시각이구요.


민수홍 2009-04-06 13:30 | 삭제

천한 취향의 녀집이군요.


정재경 2009-04-06 15:31 | 삭제

에고..강아지 목이 넘 아프겠어요..한번 더 조금만 더 배려하면 좋으련만..


이경숙 2009-04-06 15:48 | 삭제

아니....이런 몽이집도 있나예? 도대체가....ㅉㅉㅉ....


강은정 2009-04-07 07:27 | 삭제

흠.... 단순히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저렇게 들고 다니는건지... 저건 아닌데...
저 뇬은 대체 누굴까요. 가서 말해주고 싶네요.


깽이마리 2009-04-07 09:49 |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달랐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저도 럭키 데리고 다니면서... 가방 각도가 럭키가 자꾸 밖에 얼굴을 내밀려고 해서 저 상태로 기울어질 때가 많아요. 주로 어깨에 메고 있긴하지만...
보기에 구멍이 작을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 자체가 몸집이 작은 것 같은데... 쉽게 얼굴은 내밀거에요. 진짜 어떤 상황인지 앞뒤 모르고 사진 한장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