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기사퍼옴) 게ㆍ가재도 고통 느끼고 기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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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퍼옴) 게ㆍ가재도 고통 느끼고 기억-연합뉴스

  •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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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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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재경 2009-03-29 06:08 | 삭제

아주 좋은 뉴스네요. 게들이나 가제들 끊는 물에 넣으면 소리 지릅니다..통증 반응이지, 이것이 반사작용이 아니라는것.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법 개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쿠키 2009-03-30 10:36 | 삭제

사고의 습관이죠. 일단 나 중심으로 합리화시키려는 사고의 습관.
가재는 발 묶어둔 것을 보고 그 비인도적인 행위에 분노해 원래 안먹었었지만 게와 새우는 쉽게 생각했거든요.
전 30년 이상을 육식은 안했지만, 사회생활에 문제가 너무 많아서(제 예전에 하던 일이 로비성 접대 또는 기업과 정부 사람들과 식사하는 자리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육식 안하는게 사회생활에서 엄청나게 부디끼는 일이었어요. 한국 사회가 채식인을 배려하는 식단은 별도 마련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30대 중반 이후에 생선을 제대로 먹기 시작했죠.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이걸 완전하게 끊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은 집에서는 생선요리는 아예 안해먹으며 생물을 삼가하기 위한 단계에 진입해있어요 ^^
이런 기사를 보면 동기부여가 더 확실해지죠.
전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 다만 생물에게 고통이 따른다면 그 고통을 지각적으로 인지한다면 안먹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동물활동가는 채식을 하여야 하되, 채식주의자와는 다른 것이라 생각해요.


이경숙 2009-03-30 10:50 | 삭제

가재뽑기 반대...이 기사로도 충분히 설명이 될 텐데요...


쿠키 2009-03-30 10:54 | 삭제

설명은 충분한데 몰라서 안받아들이는게 아닌게 문제인거죠 뭐. ㅠ.ㅠ


쿠키 2009-03-30 00:09 | 삭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ㅠ.ㅠ 습관을 고쳐야 겠습니다...


정재경 2009-03-30 03:56 | 삭제

옹? 쿠키님의 습관을 고치다??^^ 무슨 습관일까용..~~ 궁금 궁금..~


정재경 2009-03-30 15:09 | 삭제

저도 채식위주로 식사를 서서히 바꿔가고있어요. 다행히 한국인들은 채식주의로 식사하는게 좀 수월한듯..맛나는 채소요리가 많아서..고기는 안먹은지 꽤 되었고, 생선은 가끔 먹죠..그나마 것도 줄일려고 노력중...^^ 저도 고기를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가축들을 대하는것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쿠키님 의견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