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font color=#ff0000>[서명 동참!]가재 뽑기-동물학대,국민적합의 없어 학대 아니다?

사랑방

<font color=#ff0000>[서명 동참!]가재 뽑기-동물학대,국민적합의 없어 학대 아니다?

  • 동물자유연대
  • /
  • 2009.03.12 00:00
  • /
  • 1379
  • /
  • 144
20093125235201462904011.jpg

 서명하러가기

살아있는 가재를 인형뽑기 기계에 넣고 크레인으로 잡도록 하는 오락물은 엄연한 동물학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런 것 조차도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학대라고 말합니다.

비록 이 게임기가 다른 법률에 의해 불법이라 할지라도, 동물보호법은 그 어떤 법률에도 우선하여 동물학대 정의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생명체를 오락물로 하거나 게임으로 다루는 것은 심각한 동물학대이며,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인간 내면에서 폭력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켈러트(Kellert)와 펠트하우스(Felthouse)는 지난 1985년 152명의 범죄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에 동물을 기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폭행죄로 수감 중인 공격적 성향의 25%와 비공격적 성향의 범죄자 5.8%, 그리고 비 범죄자의 0%가 어린 시절 5회 이상 동물을 학대한 적이 있음을 알아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엽기적 살인행각을 벌인 강호순도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며 죽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범죄 심리학자들은 동물을 학대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폭력성과 범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동물에게는 고통을 주고 어린이들을 비롯해 인간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는 동물 오락물들을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데 동물보호법을 관장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재뽑기를 동물학대로 처벌하려면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하며, 가재뽑기 행위를 동물학대로 규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비단 가재뿐만이 아닙니다., 한때는 병아리, 강아지 등도 뽑기기계에 등장하는 등, 오락의 욕구는 점점 잔인해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잔인한 행위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도록 동물을 이용하는 오락 및 게임을 동물학대로 규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하여 주세요!!

 서명하러가기




댓글


쿠키 2009-03-12 00:00 | 삭제

싸이는 아무 이메일만 하나 있으면 그 이메일로 가입하기만 하면 되요.


신순영 2009-03-12 00:00 | 삭제

이룬 저두 싸이를 안해서뤼....


정재경 2009-03-12 00:00 | 삭제

아..동참하고 싶은데..제가 싸이질을 않해서..--;; 다른 사이트에 성명할 수는 없나요? 요기..동물복지 사이트로 통해서..서명을 할수 없나요..쩌비..정말 동참하고 싶은디..--;; 이경숙님 부럽..부럽..


이경숙 2009-03-12 00:00 | 삭제

서명했습니다!


김민정 2009-03-13 22:02 | 삭제

서명했습니다.


유정문 2009-03-15 15:06 | 삭제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