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산책을 하기엔 너무나 짧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뜻깊은 '후원의 담벼락~!!'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2006년 시설비모금을 진행 하면서 함께 추진되다가
여차저차하여 기억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은 우리 동물자유연대에게 정말 중요한 해입니다.
그 변화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회원님들의 기와 희망을
두고두고 가까이서 담벼락을 통해 받을 것입니다.
정회원님들과 시설비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은
명당자리 바닥나서
땅바닥과 가까워 흙과 빗물이 튀겨대는 자리나
제일 귀퉁이 자리만 남기 전에
서둘러 길이길이 빛날 이름석자 남겨 주십시오.
직접 오셔서 새겨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지방에 거주 하시거나 방문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수수료를 받고 대신 새겨 드릴게요~ ^^ㅋ
일단 샘플로 하나 새겨 봤는데요..
붓을 좀 더 가는 것으로 장만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을 몇개 더 장만..
완성된 글위로 3M을 뿌려 마무리~!!!
칼로 긁어내지 않는한 아주 서서히 마모되면서
단체의 역사와 함께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
*대신 부탁하실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민수홍 2008-12-30 15:09 | 삭제
저와 숀의 이름이 들어갈 "좋은 자리" 하나 찜해주시겠습니까? 허허허허;
홍현신 2008-12-30 17:42 | 삭제
오~~ 멋지겠는데요.. 10년 후가 더..^^
근데 담벼락 멋져지기 전에 더 좋은 자리 또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ㅋ
쿠키 2008-12-30 18:38 | 삭제
움..움.. 그때 우리 쿠키랑 비키랑, 쫄쫄이, 복실이도 있었어요~ 잊지 말아쥬~~ㅎㅎ
다롱언니 2008-12-31 10:15 | 삭제
다롱이와 저도 들어갈 자리 좀 마련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깽이마리 2008-12-31 11:06 | 삭제
^^ 저도 부탁하지요.. 글씨를 못 써서.. 저 작업은 못 도와드리겠네요. 대신 좋은 거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