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목동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초등학생들이 송아지와 젖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초등학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목장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건초주기, 손착유 체험 등 송아지와 젖소를 직접 보고 느꼈으며 우유의 유통과 제조과정을 알려줬다.

또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촬영.편집:지용훈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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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군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우유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