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 애들 보러 가고 싶어요.
그간 시험이다 뭐다 행당동에 좀 발길이 뜸했더니...
울 백슈님이 보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돌아온 뽀양도 보고 싶구요~~!!!
흠 전 요새 저의 럭셔리 고슴도치 아리님땜에 웃겨 죽겠어요.
밥은 꼭 지집에서 밥그릇에 딱 주어야만 먹고.. 다어어트하느라 운동할땐
그 어떤 다른 일도 하지말고 자기한테만 충성하라고하고~~!
아침마다 또 같이 놀자고 어찌나 삐삐 우시는지~~!
가장 중요한건 아리가 꽃미남을 좋아한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