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박쌤.. 지난 동물보호사랑축제에서 뵈었을때 어쩌다 사료가 떨어져간다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했는데 냅따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노령견과 비만견을 위한 특별사료..늘 감사해요..
풍세엄니도 서울올라오셔서 역쉬나 사료 사주고 가셨구요..
김경희회원님과 언니분도 매번 오실때마다 시저를 한박스씩 앵겨주고 가신답니다.
흠흠 이렇게 보면 엄청 많은것 같은데 금새 떨어지는것 보면 울 애들 오로지 먹는게 낙인거슨 맞나봐요 ;;
*사상충 치료중인 복순이(서리)뇬 병원에서는 밥도 안먹고 약도 안먹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패악을 부려 원래는 일주일을 입원해 있어야 하는데 급 퇴원했어요.. 삼실에서도 으르렁대고 물려고 하는게 아직 남아있었지만 병원가서 많이 반성했나봐요.. 입원실에서 저를 보고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깜딱 놀랐네요.. 지금은 행당동의 소중함을 느끼는지 아주 잘~하고 있답니다 ^^
깽이마리 2008-10-24 15:59 | 삭제
애들 숫자상... 사료가 오래 가긴 힘들죠...
당장 임보했을 때만 봐도... 혼자서 먹는 양과 둘이 먹는 양은 다르더라구요.
경쟁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지 말이죠...
근데... 또 어인 푸들인지...
날씨도 추워지는데... 간사님들과 행당동 아이들 전부 감기 없이 건강히 지내길 바래요~
담주에 뵙고요~
이경숙 2008-10-28 13:29 | 삭제
에구구...고맙습니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