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찾은 동자련 홈페이지라서 더 반갑습니다.
오늘 저녁 먹다가 뉴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더이상 이렇게 비윤리적이고
반인륜적인 살처분행위가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비단 개나 고양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동물들 역시 생명의 존엄성과 가
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일 아침 농식품부에 정식으로 항의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나이들고 은퇴하면 서울을 떠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살고싶은 꿈이 있는데...정말 살처분 겁나서
강아지 한마리 기를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쿠키 2008-10-16 00:21 | 삭제
네, 모두 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 항의해야 겠습니다.
단체에서도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서 동물방역팀 과장과 이 문제를 신중하게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