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완전 앙큼한 서리~

사랑방

완전 앙큼한 서리~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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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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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지난주만 해도 싸납게 지롤을 해대더니

일주일도 안되아서 행당개 다 되었네요~

어느새 메리집까지 차지하고--

특별히 귀염을 받는 견들만이 차지할 수 있는 의자자리에 까지 턱----

요 내숭덩어리 ㅎㅎ

 

보너스~
먼가 후다닥난리가 나서 나가보니 울 순진양 월매나 격하게 노셨는지 3미터가 넘는
울타리를 목에 걸구서 질질 끌고 계셨답미당 ^^




댓글


이안나 2008-10-06 16:51 | 삭제

서리를 저와 같이 돌봐주시던 분이...서리를 얼마전 보러 갔다가..서리가 울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하시던데.....저렇게 잘 지내는거 보니 너무 기쁘네용~~
저녀석........저도 빨리 가서 서리가 너무 보고 싶네요..^^


이경숙 2008-10-06 17:06 | 삭제

ㅋㅋㅋ...서리양...넘 이뿌네예...ㅋㅋ...그라고..순진양도 또...와그라노? ㅎ~


손영수 2008-10-06 17:12 | 삭제

뇨녀석..ㅋㅋ 아까는 주댕이 한 번 만져봤었어요..ㅎㅎ 이빨을 살짝 드러내주는 쎈쓰~ㅋㅋ 절 보며 웃어 준 거겠죠....?ㅋㅋ


쿠키 2008-10-06 17:26 | 삭제

음음..개명하라니깐...
복있는 순이, 복실이 동생, 복순이로!


손영수 2008-10-06 17:40 | 삭제

으흐흐~ 이름 좋은데요~ 복실.. 복순.. 우리 복 자매가 많은 복을 불러 와줬으면 좋겠어요^^


이지영 2008-10-07 14:49 | 삭제

복순이 저도 좋아요~ ^^
부디 복 많이 받고 좋은 곳으로 입양 가길~


깽이마리 2008-10-07 18:24 | 삭제

복순이... 콜~
^^ 역쉬나... 아그들이 변하죠... 앞으로 더욱더 애교를 부릴 것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