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불법포획업자에게 잡혀간 아이들 소식이 들립니다..
수상한 포획틀이나 수상한 사람들의 흔적이 발견되면 가까운 경찰서와 구청으로 신고해 주십시오..
대처방안이 생각나지 않으시면 사무실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동물자유연대 02-2292-6337
보통 동구협(동물구조관리협회)은 직원들이 제복을 갖춰입으니 동구협관할인..
동대문구,중랑구,도봉구,성동구,광진구,노원구,은평구,강서구,금천구,영등포구,중구,송파구에서
제복이 아닌 수상한 옷차림이나 현장을 목격하신다면 바로 신고해 주십시오..
바로 신고가 여의치 않다면 차량번호나 사진을 찍어두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외의 구는 구청에서 따로 TNR위탁을 맡긴 업체나 관할동물병원에서 고용한 사람들이어서
판별이 쉽지는 않겠지만 역시나 차량번호나 증거가 될 만한 사진등을 남겨두시면
추후 사건이 발생했을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밤에 주로 활동을 하다보니 많은 시민들의 감시의 눈초리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좀 더 유심히 보아 주세요..
요즘 보신탕과 개소주에 고양이를 섞어서 판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관절염에 좋다는 근거없는 속설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지난한 그들의 삶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태수 2008-09-02 23:41 | 삭제
차츰 개선되기는 할까요? 희망은 있는 걸까요?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경숙 2008-09-02 12:34 | 삭제
참...살기 싫다...이 나라....
Hwan 2008-09-03 14:24 | 삭제
헉..... 전에 오후에 어떤 젊은사람 3~4이서 트럭에 상근이?? 비슷한종 같은 큰 대형견을 싣고 가는거 본 적이 있는데..설마 그것도 이런 불법포획..?;;; 그때 중간에 그 개가 트럭에서 뛰어내려가지고 목줄에 걸리니까 차세우고 내려서 개 풀어놓더니 다시 싣고 가버렸는데.... 설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