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피를 접속할때마다 무심코 보는 이름표 달린 바둑이와 꼬마 사진..., 그 사진은 그저 그냥 딸칵 찍은 사진이 아니랍니다~
이 분께서 찍어주신 것이죠... 사진작가 김중만의 제자를 거론하는데 언급된 사람이 몇 안되는 분에 이 분 이름이 들어간 것을 읽은 적 있네요..
지난 주에 우리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우리 개들 몽땅 찍어 갔어요.. 보그지에 실릴거에요 ^^
이분 속내에 가려진 열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희가 부탁하는거는 절대 No라던가, 한번 생각해본다라던가, 잠시라도 생각이 스치는게 전혀없이 거침없이 Yes!가 나오는 분이시죠. 무쟈게 바쁜 분이신데...
내년엔 이분이랑 뭔가를 좀 해볼까 하고 구상해보는 중인데..... 잘되려는지..
조희경 2008-07-06 18:13 | 삭제
우리 홈피를 접속할때마다 무심코 보는 이름표 달린 바둑이와 꼬마 사진..., 그 사진은 그저 그냥 딸칵 찍은 사진이 아니랍니다~
이 분께서 찍어주신 것이죠... 사진작가 김중만의 제자를 거론하는데 언급된 사람이 몇 안되는 분에 이 분 이름이 들어간 것을 읽은 적 있네요..
지난 주에 우리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우리 개들 몽땅 찍어 갔어요.. 보그지에 실릴거에요 ^^
이분 속내에 가려진 열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희가 부탁하는거는 절대 No라던가, 한번 생각해본다라던가, 잠시라도 생각이 스치는게 전혀없이 거침없이 Yes!가 나오는 분이시죠. 무쟈게 바쁜 분이신데...
내년엔 이분이랑 뭔가를 좀 해볼까 하고 구상해보는 중인데..... 잘되려는지..
사진 맨 아래에 검정 푸들 먹물이 목덜미만 보이네요 ^^
윤정임 2008-07-07 10:49 | 삭제
젤밑에 사진...작가님 무릎위에 있는 빨간체크옷입은 검정 푸들이요 ^^
지난 포럼때 저뇨석 데리고 오셨는데 넘 얌전해서 기억이 납니다..
이옥경 2008-07-07 11:42 | 삭제
제가들은 에피소드 한가지..몇년전 바닷가 촬영갔을때 스탭중한사람이 장난으로 조개(?)인가를 집어왔었는데..귀경길 도중에 그거알고 노발대발하면서 다시 몇시간걸리는 바닷가로 되돌아가서 두고왔다는 분입니다..겉으로 좀 무뚝뚝하고 잘 표현해내지 않지만... 그정도라면 생명에대한 애정도가 짐작이 가시지요?
김해리 2008-07-07 08:17 | 삭제
보그 사서 봐야겠는데요~ 울 아가들 이쁘게 잘 나왔을꺼에요
박경화 2008-07-07 09:10 | 삭제
^^ 8월달 보그지에 실리는건가요?
꼭 사서 봐야겠네요...
-_-;;; 그리고 푸들은... 대표님이 얘기 안 하셨으면... 몰랐을거에요...
이경숙 2008-07-07 09:37 | 삭제
멋진 분이네요...근데...무슨 푸들?
이경숙 2008-07-07 15:22 | 삭제
ㅋㅋ...푸들이 새까매서...제가 못봤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