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2008-06-09 10:06 | 삭제

우리 이지영간사가 매주 현장에 있다보니 현실감이 다른 방향에서도 도전이 오나봅니다. ^^
우리 단체 참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의 입장이 아니라 주된 초점은 동물복지적 측면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속에 파고 드는 겁니다. 여러가지 소리를 대변하는 자리에 반드시 꼭 필요한 "동물복지"가 간과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비록 한 구석탱이에 불과할지라도 광우병의 근본 원인에 대한 비판의 소리를 하여야 할 본분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이옥경 2008-06-09 09:37 | 삭제

고생많아요. 우리 플랭카드의 문구는 따로 없나요? 그냥 단체이름만 있는건지 아니면 이번기회에 미친소의 용어를 다른것으로 해서 홍보했으면 하는데..보도자료에 사진이 올라와서 홍보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서..

미니네 2008-06-09 12:48 | 삭제

아래 김훤주기자의 블러그를 보면 글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은듯..아니면 그 진의를 미처 파악하지못한듯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이참에 동물복지를 꼭 붙여줄필요가 있겠네요. 광우병걸린 소고기 수입 이전에 짚고 넘어가야할 근원적인 해결을 문제삼을 곳은 우리동자련 밖에 없으니까요. ^^

황영숙 2008-06-09 18:10 | 삭제

광우병이 생겨 난 원인 속에서 개의 가축화와 산업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도록 동물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그들과 하나되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깽이마리 2008-06-10 12:30 | 삭제

저도 후배들과 갑니다...
^^;;; 근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얼굴을 뵐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깃발은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