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2008-05-26 00:00 | 삭제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바쁘게 사느라 그동안 고맙게 해주신 대표님과 여러분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저도 토토의 반응에 놀랐지만, 그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엄마처럼 돌봐주신 대표님이 친정엄마라고 아침부터 친정나들이 가자며 토토 데리고 갔었거든요~ 먹을거니 샴푸니 잔뜩 챙겨온 보따리 보면서 정말 친정나들이 했다고 좋아했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조희경 2008-05-26 00:00 | 삭제

우리 쫄쫄이 찾아보세요~ ^^
할배할매랑 산책하는거 늘 성에 안차해서 원없이 실컷 놀으라고 데려갔었어요.

조희경 2008-05-26 00:00 | 삭제

아...볼키네가 토요일에 드디어 카페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시 다녀가신거네요.오픈한 다음날 무척 피곤하실텐데 부부가 참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옥경 2008-05-26 00:00 | 삭제

더운날씨에 함께 해주신분들 넘 반가왔어용. 늦게가는바람에 볼키네는 사진으로 보게됬네요. 바쁜시간 내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픈하신 커피집 한번 갈께요.~ 또..진행하느라 이리뛰구저리뛴 우리간사님덜, 그리구 혀내밀기 콘테스트하면 우리미니가 일등 되시겠습니다. ㅋㅋ

이경숙 2008-05-26 00:00 | 삭제

모두들 넘 예쁘고...넘 반갑네요...예삐랑 알탕이도 델꼬 가야 했는데...에구구...쥬디야...작작...무우라...똥그래지겄다 풍성겉이...

강연정 2008-05-26 00:00 | 삭제

이 녀석들이 단체로다가 메롱들이네요~~왠지 가장 약오른 메롱은 희망이랑 미니할배인거 같아요...ㅋㅋㅋ 헌데 볼키,초이스네는 언제 오셨다 슝~하고 사라지셨나봐요~ 뵙지도 못했네염...다들 넘 반가웠습니다...^^

조희경 2008-05-26 00:00 | 삭제

모두 반가웠습니다. 강남희님께서 너무 잘 돌봐주셔서 너무너무 럭셔리해진 토리...그런 변화를 보며 임보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사하고 죄송했고 그랬고요,
저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것은요 토토가 저를 보자마자 옛엄마 만난듯이 저를 향해 돌진해오던 그 모습과 행사내내 지치기 전까지는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저를 향해 쏘아대던 그 눈빛을 잊을 수없네요. 토토에게 고마웠어요. 그건 제게 격려의 몸짓이었거든요. 토토엄마 야윈 얼굴을 보며 마음이 짠했네요. 힘내시고 잘! 사세요!
그리고 요다의 자신만만 견생 보여줘서 흐뭇했고, 너무너무 조신하게 앉아잇던 까망이 아주 반가웠어.. 그때 그 결정, 자칫 솥개가 될뻔한 너희들 몽땅 데려오는거 당시는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 너무너무 보람느껴. 까망아, 희망아.
에고..일일이 다 말하려니깐 시간 땜에 안되겠다.. 한녀석 한녀석 다 알아주고 싶은데.. ^^;
애들과 엄마들이 제 맘 알아주리라 믿고,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지영 2008-05-26 00:00 | 삭제

당연히 살찐 엉덩이는 주디입니다;; 저 녀석 요새 살이 더 찐 것 같아요!! -ㅁ-

깽이마리 2008-05-26 00:00 | 삭제

ㅜ.ㅜ 부럽네요...
보고 싶은 아이들도 많고, 럭키랑 순돌이도 뛰놀게 하고 싶었는데...
살찐 엉덩이는 주디겠죠? ^^

이경숙 2008-05-27 11:24 | 삭제

이 넘들....다들 행복해 보이네요...ㅎ~....대표님...간사님들...참석하신 횐님들...다들...수고& 행복....ㅎ~

강은정 2008-05-28 12:04 | 삭제

모두 헥헥~~~거리면서 행복해하네요. 볼키랑 초이스는 여전히 멋있고, 꼬몽이의 맑은 눈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뚱띵이 재롱이(은혜)도 보이네요. 보고 싶었는데... 밝아진 희망이도 보이고~ㅋㅋㅋ 쥬디의 펑퍼짐한 엉덩이와 더위에 넉다운된 모습도 귀여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