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선선거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선거구역의 후보들의 동물보호권에 대한 의식은 어느정도인지 한번 체크해보시는 기회를 삼으시면 어떨까요?
\'이번에 서울시에서 개를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상 \'가축\'에 포함시키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동물단체나 일반 시민들이 강하게 반대를 하고 있다\' 이문제도 이땅에 살아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의 고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후보는 이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생각을 듣고 싶다..\'
요로케 물어봤을때..
어떤 대답이 날라오는가 에 따라서, 성향을 어느정도 가늠이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이에 대해 정말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동물단체회원들에게 알려서 동물복지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알고 후보님을 지지해주자고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해주면 되고 아니면 ...조용히 떨어지라고 빌어보는거지요.
그렇다고 대놓고 욕설로 비난했다가 혹시 당선이라도되서 추후 공공의 적을 만들필요는 없겠습니다...v.v
당선이 되도 안되도 이런 동물단체가 엄연히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수 변수라고 인식시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해봅니다.
아마 생각있는 인사라면 이것도 시대의 변화이니 적어도 정신나간지역주민 취급은 안하겠죠?..
겉으로 내색은 안하겠지만 속으로 비웃든 말든 한표갖은 유권자로써..시도는 해볼려구요.
아무래도 선거 초반에 그런질문을 던져놓는게 좋을듯해서
주말쯤 각후보의 선거사무실이나 홈페지등을 찾아봐서 전화나 문의 또는 서신으로 질문을 해볼라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