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서는 입양가라~ 짱아~ -_- 짱아의 짖는 소음이... 파양되고 돌아와서 더 안 좋아졌습니다. 방에서는 현관문 소음에 덜 민감했는데... 이젠 방에서도 왕민감... ㅜ.ㅜ 엄마의 압박과... 아빠의 눈치를 받고 있죠... 얘가 왜 이러는지... 조용히 살면 다 서로 편한데... 엄마께서... 차라리 마당견으로 보내는 게 어떻겠냐네요. 밖에서 소음나거나 누가 문 열고 들어오거나 넘어오거나 하면 막 짖을테니 딱이지 않냐고요... =_= 하지만... 럭키보다 작은 체구에, 털이 복실복실 곱슬털이기도 한...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 동안에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가서 코만 내밀고 있는 녀석을 어찌 마당견으로 보낼 수 있을지... 짖음방지기를 써 볼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떨까요??? 라디오는... 제방에 TV소리, 음악소리가 나도... 녀석은 별 상관없더라구요. 오직 외부에서 나오는 소리... 현관 밖에 소리... 방송소리... 저층이라서 베란다 밖에 소리도 잘 올라오는데... 그거에는 반응을 안 보이는데... 참... 고층이었으면 차라리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소리가 덜해서 더 나았을까나... 사진은 간식을 먹기 위하여~ 날으는~ 짱아입니다. 참조출연 :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