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집에 무사히 잘 와있어요~
근데 이 녀석 화장실을 전혀!! 못 가려요~ ㅠㅠ
오자마자 방석 2개 해먹고..
불안해서 거실에 두고 잤더니만 또 엉뚱한 곳에 오줌 싸놓고~ ㅠㅠ
그나마 다행인 건 짖지는 않는다는 거??
작은 오빠 보고 약간 으르렁 거리기는 하는데 물거나 그러지는 않고 근처에 가서 냄새도 맡고 그러네요.
어찌나 쫄쫄 따라다니는지 사실 귀찮아 죽겠습니다~ (염장질인가요?? ㅎㅎ)
오늘 있다가 같이 산책나갈껀데 좋아하는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
날씨도 화창한 것 같은데 잘 나갔다가 올께요~
모두들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