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꾼 호시는 기침이 심해 올리브에 입원했다가
손님분께 낙점되어 떠났구요...
뽀는 천재교육통해 소개받은 가족에게로 임시입양을 갔답니다..
솔직히 호시는 이제는 고만 꾹~~ 눌러앉아줬음 좋겠고
뽀는 괴물소리 탄로나서 돌아온다면 팔자려니 오트케든 제가 델꼬살고시프네요;;
완벽한 뽀에게 한가지 부족한........미친울음소리 ㅠ.ㅠ
추운겨울 그래도 요넘들은 따뜻하게 지냄을 위안삼아 뽀를 보내고 공허해진 이 마음을 추스려야겠습니다.. 너무 정주지 말아야지...죽으러 가는것도 아닌데 눈물콧물 다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