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뜯기의 전쟁)
넘...이~~~뿐 꽃무늬벽지가 저번주까지만 해도 붙어있었는뒈 ㅠㅠ
호시가 돌아온 이후 요것들이 슬슬 미치더니만 결국은 2m정도로 붙어있던
시트벽지를 몽땅 뜯어놨네요;;
날잡아 도배한번 해야겠어요 ㅠㅠ
(에피소드2-퍼질르기의 전쟁)
추운겨울밤 지들을 따뜻이 감싸줄 방석솜에 저 지롤을 해대고 있으니 ㅠ
(에피소드3-마킹의 전쟁)
어림잡아 저곳에 하루20~30번은 마킹질을 해대네요 ㅎ
순돌이가 찍~ 한번 쏘면 낼름 재키가 그위에 다시 찍~~ 또 순돌이가 찍~
그야말로 전쟁입니다...이젠 돌아온 호시까지...세놈이서 아주 한강을 만들어요ㅎ
휴~~~요번 놈들은 정말 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