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다롱언니 강은정님이 시험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다롱이를 보러 와주셨네요....영감탱다롱이 오랫만에 목욕하고 귀청소하고 다롱언니 사랑 듬뿍받았네요...적어도 한달은 그 사랑 먹고 살겠어요 ^^ 완전 럭셔리해졌죠??
은혜언니,다롱언니,주디언니,희망오빠,하은언니,순돌언니...등 사무실의 멍이들중 눈에밟힌 한멍이를 꾸준히 후원해주시고 보러와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건상 데려가지 못하는걸 안타까워 하시지만 자주 와서 돌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놈들은 좋아 죽습니다... 지들 보호자(?ㅋ)가 온걸알면 목소리만 듣고도 환장을 하거든요...
오늘은 주디온니와 희망오빠가 오셔서 주디,희망이 요것들 산책나갔습니다~
여러회원님들도 사무실 오셔서 한놈 찜해놓고 잘 좀 봐주세용....보호자 없는 놈들 오디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