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간...우리 죄미니군에게 할배를 운운하야 저의 심신에 주름을 지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비록 이빨몇개 남지않고 어르신급 심통(?)을 부리긴하나..
나름대로 근력과 운동신경만큼은 팔팔 하다는걸 자랑도할겸 더이상 노인취급말아달라는 의미에서 깜찍포즈와 운동하는모습을 선뵈드리고자합니다. 험험..
특히나 최근 선물받은 축구복과 축구공의 매력에 빠져 윳놀이까지 방해하는 행패(?)는 현란한 드리볼과 슈팅실력을 보여줌으로써 너끈히 카바시기고도 남습니다.(동영상보시면 다들 쓰러짐니다 -,.-)그럼 다들 멋진포즈에 침닦을 손수건준비하시고 감상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