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페인 담당자 강복구입니다.
7월 21일 토요일 시청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이 덥고 습도도 높아서 힘드셨을텐데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문미선님에게
늦었지만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캠페인 담당자인 저희들 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또한 준비해간 부채를 단 2시간만에 1250개를 배포할 만큼 시민들에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께서 ( 40대에서 70대까지 ) 부채에 남대른 애착을
보이셨습니다. 더운 여름엔 역시 부채만한 홍보물은 없는 것 같더군요.
또한 2호선은 유동인구가 많은 편에 속하는 만큼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왕래했고
거기에 토요일이라 평소 3배정도 많은 유동인구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시청역에서 다시한번 캠페인을 해보고 싶더군요.
다시한번 시청역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멀리 분당에서 와주신 문미선 자원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지환 간사님과 박연주 간사님에게도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 주 캠페인 장소는 2호선역내 5호선 환승역주변입니다.
캠페인 장소는 자유게시판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