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해드린 책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짬이 잘 안나에요.
월요일 늦은 밤이나, 화요일 오전에 잠깐 들릴려 해요.
대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밖에서 제가 문 밑으로 손을 넣어서, 책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월요일 퇴근하실때 대문가까이 아랫쪽에 책 놓아주세요.
책 놓으실때, 비니루 포장 부탁합니다. 비가 오면 낭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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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케익이 먹고싶어 안달난 래미입니다.
아마 침대위에서 엄마가 케익 드시고 계셨을꺼에요.ㅋ
첫번째는, 케익 안 준다고 화내고 있는 사진이구요
두번째는, 한입만 달라고 침대에 매달려 있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