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왕십리역에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각 역과, 공원을 돌아가며 개식용 반대 캠페인이 실시 됩니다.
어제는 봉사자2분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캠페인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관심있으신 시민분들은 어것저것 물으시면서 관심을 보이셨으나.. 관심이 없으신 시민분들은 그냥 지나치면서 사진만 보셨습니다.
캠페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변화 할수는 없지만 이런현실을 알리고, 홍보하므로써 조금씩 조금씩 변화 할 수 있게 우리가 더욱더 힘을 써야 할듯합니다. 개식용이 한국에서 사라지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