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강남25시에 들어오는 유기견중 이상하게 시츄가 많다싶었더니 드디어 한놈 걸렸네요
양재동 영동1교 밑에 있던 놈입니다. 주변 인부이야기론 며칠 전부터 있었다고하는데 주변 산책로 목 좋은 곳을 자리잡고 앵벌이를 했던건지 털은 엉망이지만 살은 포실포실 쪘네요.
어제 밤늦게까지 슈지엄마가 포(?)뜨듯이 털을 깍고나니 인물이 드러났는데 아직 어리고 예쁜 사내아이입니다..
이름은 로또맞은 시츄... \"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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