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언니 강은정님이 크기별로 골라서 개껌을 보내주셨어요~^^ 한꺼번에 떠드는 녀석들 조용히 시키는 데는 개껌만 한 것이 없지요...복돌이서부터 다롱이까지 골라 먹일 수 있는 유용~한 간식입니다...
은근슬쩍 서있는 은혜와 요즘 뜸~했던 토토사진, 그리고 여전한 다롱이와 고개숙인 희망이 사진입니다~
현재 사무실 안쪽에는 쥬디와 복돌이만 들어가 있습니다. 쥬디는 다이어트를 위해 적당~한 사료와 사료없는 곳에서 낮동안의 운동처방 중이고요,,,(자주 까먹긴 하지만...--;) 복돌이는 피부병 치료 후 몇 군데 빼고는 영 털이 날 기미가 안보이는데 가랑이 부분에는 시멘트에 쓸리는지 어쩐지 원인모를 붉은 반점같은 것이 생겼다 말다 해서 시시때때로 약발라주려고 안에 들여놓았습니다.
헌데 어째 복돌이를 들여놓으니 하늘이가 그 쪽에 가서 짖어대서 순돌이와 복돌이를 자극하는 것도 좀 조용해진 것 같네요...하늘이가 물까봐 새 간사님이 복돌이를 허리 위까지 안고 마당을 가로지르고 전 하늘이한테 눈으로 레이저 쏘고,,,-*;; 여기 오면 간사님들이 살이 안찌는 이유가 있답니다...ㅋㅋ(복돌이 덩치가 크지만 마당쪽에서는 복돌이 덩치에도 불구하고 순돌이가 짱입니다. 근데 짱은 다른 녀석들을 괴롭히지 않는데 복돌이는 여기저기 윽박지르며 나머지 애들 간식은 다 빼앗아먹습니다...ㅡㅡ;;(불쌍한 깜돌,깜순,황돌이...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