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를,,그렇게도 애 닳아하시며 간혹씩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토토 엄마가... 요즘 왜 연락이 없으신가 해서 간혹간혹 걱정되더니만.. 4월 1일에 토토 아빠가 패혈증이 와서 소천하셧다고 하네요...
토토엄마가 아빠 병간호를 1년을 넘게 하시느라 얼굴과 몸이 반쪽이 되신 것을 보며, 참 힘겨우시겠다,.,,생각했었지만,, 인생을 함께 하던 동반자를 잃은 것 만큼 힘드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 와중에도 토토 언제 데려가시겠다는 메세지를 보내주셨으니 참 여러가지로 마음이 착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토토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