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설마 이거 거짓말이겠죠?

사랑방

설마 이거 거짓말이겠죠?

  • 홍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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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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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기를 돈으로 차라리 교회에 헌금을 조회 124\"\"추천 0\"\"2007/0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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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grim\"다른글 IP 168.126.xxx.186신고
예수님께서 권장하신 개고기....주님의 뜻.. 



저의 기독교 자체내에서 개고기 지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인분들이 인터넷에서 개고기 적극 권장운동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이용하고 먹게 하신 동물들...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먹는걸 반대하는 저들은 사단.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도 토요일날 반드시 신도분들과 함께 개고기 파티를 하십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분께서도 적극 권장하는 개고기를 어찌 불신자들이 먹으라 마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역시 개고기 반대자들은 불교가 분명합니다. (저희 기독교는 불교인들에게 핍박받는 종교입니다.)

전에 교회에 다니는 신도분들 중에는.....기르시는 개를 교회로 데리고 와서 목사님과 잡아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기견 보호센터 가면 개를 입양할 수가 있는데...

그 곳에서 덩치가 크고 살이 찐 개를 입양한 후 일요일날 에배 끝나고 교회 뒷뜻에서 개를 잡은 후 신도분들과 함께 개고기 파티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동물을 먹고 이용하고 ....그리고 인간으로 하여금 번식하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또한 개는 성경에서 부정한 동물로 여겨 이교도와 똑같이 낙원에 들이지 말라 하셨습니다.

아파트에서 개를 기르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반대자들은 개를 반려자라 칭하며 하나님의 뜻에 역하는 불경한 짓을 서슴치 않고 잇습니다.

 

아침에 담양에서 광주까지 집 찾아와서 해산한 백구에 대한 기사 보다가 이런 댓글이 있기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설마 어떤 악플러의 장난이겠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 이런 몹쓸 인간들 없으리란 확신도 없어서 퍼와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뭔가 처벌이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해와서 잡아먹는다니..

어디 성경을 반쪽만 읽었나 이 싸이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