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촌에서 학교를 다니는 스물 두 살 대학생입니다.
한 살 아래인 사촌동생이랑 둘이 자취를 하고 있구요.(참, 둘 다 여학생이에요)
왕십리는 여기서 2호선으로 가깝기도 하고,
저희 둘 다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방학 중이라면 평일도 두 시 정도 이후면 가능하구요
주말은 종종 집에 내려갈 때 빼고는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의 집에도 강아지를 키워서 목욕 같은 건 잘 시킬 수 있어요^ ^;;;;
동생은 학교 일 때문에 평일은 힘들고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있구요
개강하고 나서도 주말쯤이나 시간 날 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도 갈 수 있고, 혼자라도 갈 수 있습니다.
메일 주세요. ^ ^
ibidem@naver.com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