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인데 팥죽들 드셨나요.
볼키네는 낮에 끓였습니다.
지긋한 올 한해 보내고 희망을 품으려구요.
볼키에게 팥죽을 주었더니 게눈 감추듯하고 초이스는
자기가 먹는게 아니라고 그릇만 지키고 앉아서 멀뚱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콧등에 묻혀서 입맛 다시게만 했어요.
나쁜 귀신 쫒아내구 건강하라구.....
나쁜 기억들은 다 지우고 새해 좋은 기억을 꿈꾸어 보세요.....
모두모두 해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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