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하고 신경전을 버리고 있습니다.. ㅠ.ㅠ..
강이녀석 왜 저 축축한 패드 위에 누워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피부병도 안 낫고...
제가 뭐라 하면 잠시 비켜났다 다시 또 원상복귀입니다. ㅠ.ㅠ..
그래서 강압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엉덩이를 매로 툭툭 쳐주는데...
조금 먹히는것 같기도 하고...
소리 날때 마다 뒤 돌아 봐서 강이가 있나 없나 보는것도 신경쓰이고..
있을떄마다 하던 일 중지하고 가서 내 쫓는것도 작은일이 아니고...
그래도 어쩔수 없죠 뭐...
강이 입장에서는 제가 싫겠지만 ^^
아.. 패드는 자리를 옮길 수가 없습니다. 옮길만한 공간이 안 나와요. 지금 이자리 말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