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권영옥님(쥬디 임보해 주셨던)께 도움을 청했더니
오늘 제 일터로 30만원을 갖고 오셨습니다
적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예순이 넘는 연세에다가
명퇴하셨기에 연금으로 사시는데
그 30만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라면서
제가 대신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평소 생명 사랑이 대단한
우리 일터 간호사 정애란양도
2만원을 후원하겠다네요 ㅎ~
다른 회원님들과는 일일이 통화를 해서
도움이 되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