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보호능력은 안되고...개고기로 전락되느니 우리 손으로 편안하게 보내준다고 데려왔었던 58마리의 시추들...
많은 녀석들을 제 손으로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간혹 간혹씩... 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1층에 남겨져 있는 녀석들이라도 뜨겁게 안아주면 진정되려나...
원인자들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우린 무엇때문에 이런 천형을 떠안고 살아야 하는지...
가슴이 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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