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제가 윗글에 남긴 아이고요
바둑이,,,,ㅠ.ㅠ
정말 울고싶습니다
힘들어도 임보해주면 좋은 주인을 만나수있을거란 생각에 길에서 만나 아이들을 그냥지나치치못합니다
제가 그냥 지나쳤다면 지금까지 아이와네렁이뽀,,,등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지만 또 그 아이를 안고 집으로 갑니다
힘들어 울기도 많이 울고 주위사람과집주인과의 다툼도 많았고 이젠 아이들때문에 정말 이사도 해야하고,,,이래저래 막막합니다
그래도 이눔들이 뭔지,,왜케 이쁜것인지,,,,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혼자서 생각하지만 입양처가 나올때까지 임보해주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수있다는 생각에 계속하게되내요
바둑이 ,,,제가 몸이 안좋아 조카에게 바둑이 산책을 부탁했는데 무슨종이라던데 뭔가요 ???
담달의 이사때문에 바둑이 어떻게 어디 마당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