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강간사님 봐주세요2 (글 통채로 업어옵니다)

사랑방

강간사님 봐주세요2 (글 통채로 업어옵니다)

  • 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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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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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클이를 찾습니다 >
011-396-0223 / 02)486-5337

<7월 14일 잃어버리기 전에 찍은 사진>
미용 할 때가 되서 조금 지저분한 상태였어요
털이 눈을 찔러서 눈 안쪽, 코사이 털만 짧게 깎아주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래턱이 튀어나왔어요(부정교합),
이빨이 안이쁘게 났구요..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모르겠는데 송곳니 하나가 안났어요,
위에 앞니는 나다 말았구요..잇몸에 조금 묻힌 상태..;;

오른쪽 옆구리에 둥근 갈색 무늬가 있어요.

왼쪽엔 하얀털이 대부분입니다.

옷이 입혀진 부분은 털이 하얗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무늬랍니다

 

머리나 엉덩이 무늬 유의해서 봐주세요..전체적으로 흰털이 많구요..

흰색+갈색이구요..등에 갈색 점무늬가 자잘한게 많아요..
오른쪽 옆구리에 손바닥 반만한 갈색
타원형 무늬도 있습니다

 



이름은 뭉클이

7월 14일 오전 8시경에 쓰레기 버리러 나간 사이에 집을 나갔습니다..
집은 서울 송파구 풍납1동 동아한가람아파트 104동 근처이구요..

아침이라 목걸이(이름표)도 안했는데..;

시츄 남아 4살이구요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사람 손을 타지 않았거나, 집나간 뒤로 미용을 아직까지 안했다면 위의 사진처럼 보일거에요

어부바, 주세요, 앉아, 손..등등을 할 수 있구요..

인형이나 베개 가지고 놀면 되게 좋아합니다
놀고 싶은데 안놀아주면..인형같은거 물어와서 손 근처에 두고 그래요..

원하는게 있을 땐 두발로 앉아서 앞발로 뭔가를 원하는 시늉을 합니다..일명 \'주세요\'
과자나 간식 들고 \'주세요~\' 그러면 바로 합니다..;;

잠들면 자기 이름 불러도 몰라요, 시큰둥하답니다..늘어지게 자요..;;

한강갈까 한강 ? 한강가자 !!하면 알아듣고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합니다
장군이 왔다 , 멍멍이 왔다고 그러면 으르렁거리고 짖습니다




011-396-0223 / 02)486-5337
사례하겠습니다!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집 근처에서 놀면 혼자서도 집에 잘 찾아오는 녀석인데..어느 분이 데려가신 것 같아요..

011-396-0223 / 02)486-5337
사례하겠습니다!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발톱 색깔 유의해서 봐주세요..지난번에도 발톱색으로 찾았답니다

011-396-0223 / 02)486-5337
사례하겠습니다!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