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활발한 녀석인데다... 카메라 들이대면, 앞으로 훅훅 다가오는 등...
^^;;;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요...
잘 찍힌 게... 달랑 둘입니다...
그 중 얼굴 크게 나온 사진이 나을 것 같아요.
호프스는 거의 다 나았구요. 확인 사살 받을 필요가 있지만, 지금 먹는 약까지만 먹이면 될 것 같다고 했거든요.
11월 말쯤 불임수술 받기전에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려구요.
^^ 박연주 간사님 섭하실까봐 동영상... 동장련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눈 찡긋하는 것은 안약 넣어주면 좀 나아지는 듯 싶기도 하고... 호프스가 완전히 잡히면 더 좋아질 수 있구요.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 지켜보려구요. 처음 왔을 때 보다 눈꺼풀 같은 건 많이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