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들이 현재 여섯 입니다..... 큰 애들 빼고....
10월 5, 6, 7, 8일 일년 모은 돼지 잡아 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세 아이는 올리브 동물 병원에 예약해 두어 괜찮은데 세 아이가 갈곳이.... 올리브 병원은 여섯은 좀 무리래고... 아이들 옴을 옮긴 집 근처 병원은 절대 싫고 (작년 가을의 악몽) 아이들 주치의 샘은... 호텔을 할듯 말듯 말하더니 어느새 네마리 예약받아 끝냈대고.... 이 웬수( 동생 친구걸랑요)
세마리......시추 둘 요키 하나(얜 올리브 병원 보낼거고) 말티 둘 혼종 하나....
우리 꼬맹군이 병원에 두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다는군요. 이녀석 만이라도 그 기간동안 봐 주실분.... 혹 없을까요?
안되면 집근처 작년 그 병원에 예약해야 하는데.....ㅠ.ㅠ
저.. 정말 쉬고싶습니다...............
아님 우리 할멈 단비라도... 하루종일 잡니다...... 이녀석은
지금 한비군과 금비군이 싸우는 현장에 어설프게 끼어들어 말리다가 다리를 물려 아픕니다.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