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복 캠페인을 마치고

사랑방

초복 캠페인을 마치고

  • 교육캠페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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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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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진하고 기사들이 올라왔네요.

보시다싶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반응은 좋았습니다.

철장에 갇힌 사람들과 개 인형으로 표현한 도살 장면등 취재진 뿐들 아니라 일반 시민들 반응도 신선하다는 듯이 좋았습니다.

힘듦을 무릅쓰고 철장 안에 들어간 동사실협 회원분들과 무거운 개 인형들을 들고 서 주신 분들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주어서 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 쪽에서는 단 두분의 회원분만 나오신 겁니다

 박성희님과 이현숙님 (그러고 보니 저희 캠페인 차 주인공 - 순돌이와 꼬몽이- 주인분들이시네요)

아니 네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우리 캠페인의 또 다른 주인공인 이안어린이와 할머니 도 오셨습니다.

이안어린이는 저희 캠페인 차 앞에서 취재진을 위해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였습 니다.

피켓을 들고 서 있기엔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 텐데 잘 참고 구호도 외치면서 시위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처음 참여해보는 복날 캠페인 이였지만 \'복날 시위\'란 동물 단체들한테 제일 중요한 날 중에 하나인지라 많은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른 날 보다 적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좀 아쉬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좀 더 활성화 된 회원분들의 참여방법에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개인적인 메일이나 (dog@animals.or.kr)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과 시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