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우리 동물자유연대도 아래 집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결집된 힘을보여줍시다.
지금 현재 동물보호법은 법제처에 올라가 있습니다. 법제처에서 법안 심사만 통과하면 국회로 올라가게 됩니다. 농림부는 피난권을 인정안하고 있고 사실 법제처까지 올라갈 정도면 그내용을 수정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마지막 희망의 끈은 있습니다. 국회로 올라갔을때 의원로비를 통해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그동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지 의원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지요. 피난권은 법 개정 집행과정에서 국민들과의 이해충돌 부분이 거의없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농림부에서 관철시키지 않으려 하니(물론 농장동물의 문제가 깨끗하게 분리할 수 있는문제는 아니니 걸끄럽긴 하겠지만) 우리가 더 많이 힘을 뭉쳐야 겠습니다.
동물보호법 강화와 피학대동물의 피난권 요구를 위한 집회
이번 시위는 철야농성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철야농성은 천막설치로 인하여 시위 장소와 각기 다르오니 아래를 보시고 참고바랍니다.
1. 일시: 2006년 3월 26일 정오, 12시 집결
2. 장소->
가) 집회 및 촛불시위 : 26일 12시 정오, 광화문 역 (5호선) 6번 출구 앞 <동화 면세점 앞>
나) 철야 농성(3월26 오후 10시부터 ~4월1일까지): 경복궁 건너편 열린시민마당
3. 준비물은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준비하오니 여러분들은 참석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