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별이가족들 (달래와함께)

사랑방

별이가족들 (달래와함께)

  • 황인정b
  • /
  • 2006.02.22 08:38
  • /
  • 463
  • /
  • 27
엽기_강쥐들.jpg 새가족_달래.jpg

달래는 배변판위에 쉬를하고있습니다,,,하지만 ,,,,,떵은 ,,,(그때그때달라요)

뭐가 그리 궁굼한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ㅋㅋㅋ엉덩이로 아이들을 치면서 놀자는거겠죠^^이런 강쥐 첨이야~~

잘먹고 잘자고 코 무지하게 골더군요 페키랑 둘이 코를고는데 휴~~~

저만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데리고와서 얼굴까지 미용했습니다(그래도이쁘네요)눈을보면 완전 순댕이

요즘 우리집가족 모두는 살과의 전쟁!!을하고있습니다

우리쩡8.5kg별6kg가을6.5kg페키6.7kg 그리고 나,,,,,  ㅠ.ㅠ

요즘 당분간 간식은 안주고 과일과 사료 껌으로 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간식만보면 자꾸만 사고싶어지는 맘 꾹 누루며 우리 모두다 다이어트중입니다

우리쩡 파보걸리고 넘 잘먹였더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달래양도 만만치 않습니다(여자 쩡이)

할머니께서 가을이 보고싶어하실거같아서 저번 토요일에 가을이 데리고갔는데 둘 데려오는데 어깨 팔빠지는줄알았습니다

우리 달래도 어서 빨리 다이어트하고 털 이쁘게 길러서 좋은 가정으로 입양갔으면 참!!!좋겠어요

보니깐 애교도 많아요  이쁜 달래양 우리 쉬는 가리니깐 떵!!!도 가리자

그리고 아이들 산책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전 줄을하면 걷지않아서 안고 차타서 차없는 (예)보라매공원같은곳에 풀어 놓았습니다          첨엔 다른 사람따라가고 자기맘데로여서 잃어버릴까봐 힘들었는데요(이때 정신을 바짝!!차려야함 ㅋㅋㅋ)

그렇게 매주가다보니 첨엔 줄 안매려던 애들도 이젠 줄 꺼내는소리만들으면 나가는줄알고 자다가도 달려옵니다

저와같은 방법으로 산책을 시켜보세요 처음부터 동네산책한다고 줄매면 아이들이 겁을 내더라구요 동네 차없는 넓은 공원에가서 풀어놓고 맘것뛰어놀고 집에갈때쯤 줄을하면 첨엔 싫어하다가 몇번 그걸반복하면 동네 산책도 가능해집니다

전 이제 제가 끌려갑니다(어찌나 다들 빠른지^^)

저도 보라매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힘들어도 매주 나가고있습니다

첨엔 각자 다른곳으로 가서 힘들었는데 이젠 모두 모여서 뛰여다니고 집에갈때 줄도 이젠 알아서 척척~~ 확실히 효과있습니다